포항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 축제 사이트

시민을 위한 문화축제

Pohang Street Art Festival

포항거리예술축제 포항거리예술축제는 일상의 공간인 거리, 광장, 공원 등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 예술적 행위를 포항의 공간 재발견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포항 사는 이야기와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시민·거리예술가와 함께 생활 속 활력이 되어줄 경북 유일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자유롭고 평등한 공간에서 기억하고,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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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Boot 불빛! 희망특별시 포항!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 2023. 5. 26(금) ~ 28(일) / 3일간 ‘불과 빛의 도시’ 포항에서는 해마다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적인 철강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뜨거운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불꽃쇼를 개최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국제규모 축제행사로 확대됐고 해외 유명한 불꽃팀들이 매년 참가하고 있다. 축제콘텐츠도 단순한 ‘불꽃’중심에서 탈피, 제작 공연과 불빛 퍼레이드 등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해 다채롭게 펼치는 화합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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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공존하는 다양성

202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2023. 10. 7.(토) ~ 2023. 10. 21.(토) / 15일간 202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12회를 맞이하여 “Steel Wave, 포항의 꿈”이라는 주제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 “Steel Wave, 포항의 꿈”은 포항시 산업발전의 산물인 ‘철’과 동해안 영일만의 크고 힘찬 ‘파도’를 합하여 전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나가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표현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소재인 ‘철’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문화적 역할에 대해 파도(Wave)의 형태를 결합하여 예술적 시각으로 45여 점의 작품으로 15일간 진행된다. 다채로운 스틸 아트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작품은 스틸 아트투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스틸아트페스티벌은 현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문화를 통해 철의 물결처럼 단단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경험하게 제공한다. MORE
일월의 빛, 희망을 비추다

2023 일월문화제 2023. 10. 12.(목) ~ 10. 15.(일)
일월문화제는 1995년 포항시와 영일군이 통합되면서 두 지역에서 각각 이루어졌던 문화제가 영일만축제로 통합된 것이다. 2007년 일월문화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연오랑(해), 세오녀(달) 부부의 신화에 얽힌 일월사상에서 비롯되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문화예술축제로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열리며, 포항문화예술회관, 해도도시숲, 대잠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에서 공연, 전시, 야외설치미술,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MORE
주제 : 미정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 장소 :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일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 오후부터 1월 새해 아침까지 2일간 개최하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1999년 새해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는 다른 해맞이행사와는 차별화 된 이슈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호미곶 광장을 방문하여 약 2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MORE
주제 : 미정

장기유배문화제 포항시 장기면은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장기로 결정된 유배인은 모두 약 150회 200여명으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등 유명한 석학들과 중앙정계에서 내로라하던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곳입니다.
이러한 유배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현대적인 콘셉트로 재해석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독보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또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와 오프라인 콘텐츠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운영 등 진취적인 축제의 모습을 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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